오늘 아침 TV에서 주부들을 낚아 부업을 빌미로 사기를 치는 일을 알려줬다.
방식은 이렇다.
1. 광고를 한다.
1) 자신이 하는 만큼 100~700, 학원비 등을 충분히 벌 수 있다고 광고하여 낚는다.
2)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 간편하다고 낚는다.
3) 간단한 워드작업 후 인터넷에 올리면 된다고 낚는다.
2. 전화해온 주부를 현혹시켜 낚는다.
1) 학원비를 벌려고 전화했더니 상품을 알려면 먼저 사용, 먹어봐야 안다고 우선 사서 써보라고 한다.
2)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 간편하다고 하더니 음란전화를 시켜먹으려 한다.
3) 간단한 워드작업은 없고 상품을 사도록 낚는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낚이지도 말고 쉽게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주부이며 아는데도 단돈 10만원이라도 벌려다가 큰 낭패를 보게 된다.
※ 광고 방식
1> 주로 가정집 근처의 전봇데에 붙어있는 종이 전단(전화번호 뜯어 갈 수 있는 그것!)
2> 가정집 근처 벽에 떡하니 붙여놓는 그것!
3> 버스정류장에 자주 붙여놓는 그것!
= 낚이지도 말고 낚지도 말자 =
= 세상엔 공짜가 있을리 만무하다 =
= 잠시 방심하면 이미 낚여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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