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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무한지식

둥글레차, 녹차에 대하여


출처 : http://blog.naver.com/lovejounghwa/60065008592

물끓이고 생각나서 정보 공유하려고 올렸어요 ^^

전, 둥글레차와 보리차 같이 넣고 끓여서 마시는데 맛있어요~~

차의 정보를 알고 열심히 마시면서 건강을 지킵시다~


코끼리는 물을 많이 많이~ 마셔요^^ 위 사진 맛있게 끓인 사진

코끼리가 즐겨마시는 차, 함께 공유하고, 차에 대하여 알고마시자~!!

둥글레차

옛날부터 둥굴레는 신선의 먹는 음식이라 할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둥글레차는 향도 좋고 효능에 있어서도 남녀불문, 연령다소를 떠나 많은 좋은 점을 가지고 있죠.
둥글레 차에는 강장, 자양 성분이 들어있어 혈압, 혈당을 낮추는데 좋고 독이 없어 허약한 사람이 사지가 쑤실 때, .또는 원인 모른 발열, 식은땀, , 갈증해소, 소변 색이 붉고 시원하게 누지 못할 때 등에 둥굴레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이를 장복했을 때 혈색과 안색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외에 치한, 해열에도 효험이 있다고 하지요.

그럼 얼마의 양이 적당한 양일까요?

차는 물 대신에 마시는 것입니다.

물은 하루에 2리터 정도를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마셔야 될까?

아무리 좋다하여도 그 차에는 좋은 약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그것이 반대로 지나쳤을 때 위는 물론 좋아지는 부분에 해악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녹차

동양의 전통적인 차는 뭐니해도 녹차가 아닌가 하네요.

외과적 수술의 명의로 전설적으로만 전해지는 화타는 그 아버지도 의원이었다 합니다.

그 아버지가 이르기를 약으로 못고치는 병은 차로 고친다는 유명한 말이 전해지는데 바로 이 녹차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녹차를 과다 섭취하면 좋지않다는 것이 녹차속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한방적 해석은 녹차의 기미가 차다는 데 있습니다.

때문에 몸이 차거나 특히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에게는 많이 마시면 해로울 수 있고 심지어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는 말을 하게도 되는 것이지요.

이점에 참고 하시기 바라고, 기회에 녹차의 카페인 성분에 대해 언급 드리고 마치렵니다.

녹차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다 하나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커피의 카페인과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커피에 비해 함유량이 적고  커피에는 없는 데아닌, 데오피린, 카테킨이라는 유효성분의 카페인의 부작용이 상쇄시켜 줌으로 카페인 양으로 치자면  하루 300 - 400잔 정도를 마셔야 카페인 한계량에 도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이들 유용한 성분이 카페인을 불용성 성분으로 만들거나 그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에서 보이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커피 한 잔에는 60 - 120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고 녹차 한잔에는 약 25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에다 커피는 펄펄 끓는 물에 타서 마시지만 녹차는 낮은 온도에서 은은하게 우려내기 때문에 카페인 성분이 다 우러나지도 않는다는 것이죠.

이로 볼 때 커피의 카페인은 다량 섭취했을 때 혈청 농도를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나 녹차의 카페인은 반대로 혈청의 지질 농도를 낮춰 혈관확장을 함으로서 동맥경화의 발병률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녹차의 각성 작용에 의해 잠을 쫓고 기억력, 판단력 등의 정신활동을 이롭게 하며 지구력 증강, 두통 억제, 심장의 운동을 왕성하게 하여 이뇨 작용을 높이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성인병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녹차는 중독성이 없는 반면 커피는 중독성이 있으며 골다공증, 가슴이 떨리거나, 잠이 오지 않는 것, 속이 쓰라리고,두통유발,어지럽거나 심장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상은 커피를 마시기 보다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지 결코 많이 드셔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